
유한 뉴오리진
유한 뉴오리진
“오리진을 다시 쓰다”
오래 전부터 우리는 자연에서 많은 산물을 얻어왔으며, 자연 그대로의 영양을 온전히 먹고, 바르고, 사용할 수 있는 지혜를 쌓아왔답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사람들은 그 지혜를 따르기 보다는 이윤과 효율을 쫓아 방법을 바꾸기 시작했어요.
만드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기 위해 동물을 가둬 키우고, 식물은 농약과 합성비료로 키우는가 하면 음식은 싼 재료들로 채우고 자연에 없던 것들도 첨가하기 시작했답니다.
본질은 점점 사라지고 욕심만 남는 것을 보며 이런 생각을 했어요.
과연 이렇게 만들어진 것이 우리에게 좋을까?
그래서 우리는,
본래의 건강한 방식을 되찾기 위해 여정을 떠났어요.여행길에 만난 많은 친구들이 우리의 파트너가 되었답니다.
야생의 것을 자연의 방식으로, 원주민들과 함께 수확하며 그들의 자립을 돕는 친구가 있었고 자연의 섭리대로 동물들을 들판에서 뛰놀게 하고
그들이 주는 만큼만 얻어내는가 하면, 원물의 영양과 풍미를 살리기 위해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친구도, 손으로 직접 끓이고, 젓고, 말리는 친구도 있었지요.
같은 철학을 가진 그들을 만나며 깨달았어요.
순리에 맞게 키우고, 본질에 충실하게 가공하는 것은 조금 어려울 뿐, 불가능하지 않다는 것!
많은 사람들이 우리와 같은 길을 걸어간다면, 건강하고 올바른 모습으로 되돌아가지 않을까요?
“오리진을 다시 쓰다”
뉴오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