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배터리로’ 정유산업 무게추 이동 – GS칼텍스 모빌리티 사업 본격 진출

2020.10.14

코로나19 사태로 석유 수요가 줄면서 올 1분기에만 4조원이 넘는 영업손실을 입은 국내 정유업계는 일제히 정유에서 석유화학 등 다른 영역으로 사업 무게추를 옮긴 ‘종합 에너지기업’으로 변신하겠다고 선언한 상태다.

GS칼텍스는 화학사업에 더해 모빌리티 사업에 본격 진출하고 있다. 지난해 글로벌 1위 전동킥보드 공유기업 라임과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고, 전국 주유소에서 전동킥보드와 전기차 등 다양한 모빌리티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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