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 Pull Factor 티저 워크숍 – 8월 26일 (목) 개최
SB가 Brands For Good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한 ESG와 브랜드마케팅 통합을 위한 Pull Factor 과정을 소개하는 티저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본 워크숍은 일반에 공개하기 전 SB Korea 멤버사에 한해 공개됩니다.
아래 내용을 보시고 멤버십 및 워크숍 참여에 관심이 있는 기업 관계자 여러분께서는 [email protected]으로 메일 문의해 주시면 개별적으로 초청 메일을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본 Pull Factor 티저 워크숍을 통해서는…
- SB Korea 멤버에게 SB 글로벌에서 진행 중인 ‘Brands for Good (https://sbbrandsforgood.com/)’ 프로젝트 취지와 개요를 소개하고,
- Brands for Good 프로젝트에 참가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파트너에 의해 개발, 활용되고 있는 Pull Factor 워크숍 내용을 상세히 안내하여
- SB Korea 멤버사에 정식 워크숍 참여 시 기대사항을 수렴하여 해당 기대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향후 계획에 반영하기 위함입니다.
- CSR/Sustainability/ESG팀, 브랜드 관리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팀의 적극적 참여를 권장 드리며
- 특히, 회사의 PR 업무를 수행하는 에이전시/협력회사도 함께 초청하여 함께 참여하시면 더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티저 워크숍 프로그램 – 워크숍 일정은 8월 26일 (목) 14:00 -16:00입니다.
- 14:00 – 14:30 Brands for Good 프로젝트 안내
- 14:30 – 15:15 Pull Factor 워크숍 세부 내용 소개
- 15:15 – 16:00 멤버 의견수렴 및 11월 정식 워크숍 진행안 협의
- Brands for Good 프로젝트 소개
SB는 Brands for Good 프로젝트를 통해 브랜드와 ESG 통합을 선도하며 아래 공식 파트너인 글로벌 브랜드들과 함께 실질적 접근을 개발하고 연구조사를 진행하며 아래 내용과 같이 다양한 보고서, 워크숍과 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https://sbbrandsforgood.com)
[Pull Factor Workshop]
SB는 Brands for Good 프로젝트에 공식 참가한 기업에게만 제공되는 Pull Factor 워크숍을 2021년부터 전세계 SB 국가 파트너를 통해 제공합니다.
Pull Factor Workshop은 Brands for Good 프로젝트를 통해
– UN SDG, WEF, WRI 등의 자료와 미국의 소비자 설문과 포커스그룹 인터뷰를 통해 선정한 ‘9 Most Impactful Sustainable behaviors (지속가능성에 가장 영향이 큰 9대 행동 영역)을 기반으로
– 매년 시행되는 소비자 인식 조사 데이터를 활용해 Brands for Good에서 개발한 최신 브레인스토밍 방법론이며,
– ESG 마케팅 PR, ESG 커뮤니케이션 및 R&D 접근 등 실질적인 액션아이템으로 바로 연결할 수 있는 워크숍입니다.
한국에서는 오는 11월 일반 기업과 참가자 대상의 Full version의 워크숍을 컨퍼런스와 연동하여 개최할 계획입니다.
본 티저 워크숍 행사는 사전에 SB Korea의 멤버사와 자문위원 등 관계자 여러분을 우선 초청하여 Pull Factor 워크숍의 전반적 내용을 소개하고 향후 개최를 위한 의견을 미리 구하는 자리입니다.
본 Teaser workshop에서는 전체 5-6시간에 걸친 Full 버전 워크숍 내용의 접근방법, 세부내용과 관련 효과를 1시간 정도에 우선 검토하고 참여 방안을 멤버사간에 함께 논의하실 수 있도록 마련되었습니다.
아울러 본 티저 워크숍에는 멤버사의 다음 부서와 회사의 광고 협력회사의 참여도 권장 드립니다.
- ESG, CSR, 지속가능경영팀
- 브랜드 관리, 광고 마케팅팀
- 기타 유관부서 (환경관리, R&D, HR팀 등)
- 광고 및 마케팅 에이전시/협력회사 (참여를 통해 해당 협력회사의 역량강화는 물론 향후 워크숍에서 도출하는 내용을 실제 광고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에 바로 접목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Pull Factor Workshop 주요 내용]
SB는 Brands for Good의 소비자 인식 연구조사(Socio-Cultural Trends Tracker)를 기반으로 지속가능성과 미래의 지속가능한 소비시장 창출을 목적으로 브랜드의 혁신과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접목을 위해 Pull Factor 워크숍을 개발해 전세계 SB 국가 챕터를 통해 2021년 본격적 도입을 시작했습니다.
Pull Factor 워크숍의 기반이 되는 9대 행동영역은 지속가능성/ESG팀에서 브랜드 마케팅팀으로 정보의 바통이 효과적으로 전환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할 것입니다.
9대 행동영역은 지속가능성을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소비자가 인지하기 쉽게 단순화했으며, 소비자가 신뢰하고 흥미로워 할 스토리텔링으로 만들어 줍니다. (9대 행동 영역에는 넷 제로, LCA, SBTi 등의 ESG 전문용어를 배제하여 보다 더 효과적으로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게 디자인 되었습니다.)
상기 9대 행동영역은 UN SDG, WEF, WRI 데이터를 통해 글로벌 관점과 데이터도 이미 반영되어 있어서 워크숍은 기존 자료를 그대로 활용할 예정입니다만, 필요시 멤버사와의 협의와 지원 협의를 통해 한국에서도 동일한 소비자 조사를 진행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본 행사를 통해 향후 한국에서도 동일한 설문의 소비자 인식 조사 필요성과 설문 기획에 멤버 참여/지원 가능성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본 워크숍은 지속가능한 소비시장 창출을 위해 소비자의 ‘의도와 실행’의 격차를 줄이는 브랜드마케팅과 ESG 활동의 통합을 실행의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워크숍입니다.
소비자 ‘의도와 실행’의 격차에 대한 상세 내용은 아래 칼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Brands for Good 공식 파트너사인 네슬레 워터스는 자사 브랜드들의 사업을 혁신하기 위해 6~8주에 걸쳐 진행되는 ‘전사 혁신 전략 워크숍’의 첫 과정으로 모든 브랜드가 필수적으로 Pull Factor 워크숍에 참여해서 기존 마케팅을 혁신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CSR/ESG와 브랜드 마케팅 통합이란 영역이 전세계적으로도 가장 앞서 있는 ESG의 논의 영역이고, 한국은 이제 그 논의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어서 앞으로도 많은 연구와 접목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모두가 ESG로 투자자만을 바라볼 때 소비자를 보아야 한다고 외칠 수 있는 브랜드 차별화 전략 실행의 적기는 바로 지금입니다.
SB의 Pull Factor 워크숍은 그 여정을 여는 중요한 열쇠가 되어줄 것입니다.
Pull Factor 워크숍을 도입, 실행하고 있는 브랜드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