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까지 모든 팀버랜드 제품 100% 재활용 원료 사용
2020.10.14
Timberland가 지속가능성의 한계를 넘어 되살림(Regeneration)의 목표를 선언했다. 2030년까지 자사의 신발, 의류 및 악세서리 등 모든 제품이 재활용 원료를 사용하고 폐기 단계에서 분해 재활용을 용이하도록 하여 폐기물 제로를 달성하는 자원순환 디자인을 적용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Timberland는 이러한 제품의 생산과 소비의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는데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원료 공급 단계에서 환경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긍정적 영향으로 바꾸는 Net Positive를 실현하는 목표도 세웠다. 이러한 노력엔 가죽을 비롯 고무, 면, 양모, 사탕수수 등 자사 제품의 원료를 유기농 방식을 통해 토양을 되살리고, 탄소를 포집할 수 있는 되살림 농업을 실현하는 농업과 농장(Regenerative Agriculture)을 통해 공급하여 가치사슬 전반에서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는 폭 넓은 노력도 함께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