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SB 22 ASIA PACIFIC” 4개국 컨퍼런스 개최
SB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태국 공동 “SB 22 ASIA PACIFIC” 온라인 컨퍼런스 개최
– ESG, 브랜드 마케팅 부문 협력으로 지속가능한 소비자의 삶과 미래 시장 창출 –
– 지속가능성, ESG 분야 세계적 전문가와 Sustainable Brands 최신 프로젝트와 툴 소개 –
코로나19 감염병은 우리 모두의 삶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전 세계 사람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래에 대해 걱정과 많은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성과 ESG(환경, 사회 및 거버넌스)에 대한 현재의 수많은 담론은 지속가능한 소비자 삶을 돕고, 브랜드 성공을 위한 해법을 제시할 수 있을까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이 핵심 질문에 답하는 동시에, 삶을 재건하고 기업과 사회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아시아 태평양 4개국(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태국) Sustainable Brands (이하, SB) 사무국들이 함께 모여 제2차 국제 회의를 개최합니다.
SB 22 Asia Pacific”은 2022년 2월 24일(목)부터 25일(금)까지 “브랜드의 선한 영향력(Bands for Good) #회복과성장(#buildbackbetter)”을 주제로 온라인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금번 컨퍼런스에는 아시아 태평양 시장의 지속가능성과 ESG분야의 글로벌 리더와 유수 브랜드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입니다.
행사에서는 ESG 활동을 지원하는 지속가능한 브랜딩 접근, 재생과 회복(Regenerative)을 위한 비즈니스의 최신 논의를 비롯해, 미국과 아시아 4개국 소비자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삶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행동을 지원하는 SB의 최신 프로젝트와 툴, 가이드를 집중 소개합니다.
SB 22 Asia Pacific 컨퍼런스에서는 2022년 ESG 분야에서 세계적 필독서가 될 ‘넷 포지티브(Net Positive)’의 저자 앤드루 윈스턴(Andrew Winston)을 비롯해 ‘Goodvertising’ 및 ‘The Hero Trap’의 저자이자 저명한 연설가 토마스 콜스터(Thomas Kolster), 세계 최고의 재생 경제 전문가 중 한 명인 제니 앤더슨(Jenny Anderson)과 같은 많은 세계적 지속가능성 전문가, 사상가와 실천가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컨퍼런스에서는 SB가 독점 개발해 전 세계에 보급 중인 “브랜드 트랜스포메이션 로드맵(Brand Transformation Roadmap. 이하, BTR)” 및 “브랜드 선한 영향력 프로젝트(Brand for Good. 이하, BfG)”의 추진 경과와 성과도 자세히 소개됩니다.
다양한 ESG 평가체계가 소개되고 있지만, 이와 차별화된 BTR은 자가평가체계로써, 활용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로의 발전을 위한 장기적 여정을 이해하고, 현재 수준을 기준으로 발전 단계별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실질적 로드맵을 제공합니다, 특히, BTR은 기존의 지속가능성, ESG 활동과 브랜드, 마케팅커뮤니케이션, 환경안전, 컴플라이언스 팀 등 전사적으로 유관 부서의 활동을 유기적으로 통합할 수 있는 독창적 접근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BfG는 마케팅 담당자가 지속가능하고 윤리적 소비자의 행동을 촉진하기 위한 글로벌 소비자 조사, ESG 마케팅과 캠페인 개발과 성과측정 방안을 종합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P&G, 네슬레, Visa, HP 그래픽 등 많은 글로벌 브랜드가 함께 참여해 추진 중인 프로젝트입니다. 특히, BfG 프로젝트의 Pull Factor 워크숍은 지속가능성과 ESG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을 개발하는 실질적 접근방안을 제시합니다.
SB 22 Asia Pacific 컨퍼런스에서는 지속가능성을 향한 미국과 아시아 4개국 소비자의 윤리적 소비문화 변화를 연구한 ‘Socio-Cultural Trend Tracker(소비자 사회문화 트렌드 조사) 결과도 발표됩니다.
SB가 BfG 프로젝트를 통해 독점 개발한 본 설문조사는 지난 2년 동안 미국에서 진행된 후, 2021년 11월 아시아 4개국으로 확대 되었습니다. 본 연구 결과는 최고경영진과 ESG,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담당자에게 급변하는 지속가능한 삶을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대한 최신 트렌드와 통찰력을 제시하고, 급속히 확대되는 지속가능하고 윤리적 소비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전 세계 기업의 ESG 전략 개발과 실행을 위한 유일무이한 정보가 될 것입니다.
“SB 22 Asia Pacific”은 최고경영진, 브랜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지속가능성/CSR/ESG 및 비즈니스 리더 모두에게 최신의 지식과 담론을 전하고, 브랜드와 사회의 회복과 재성장(#buildbackbetter)을 지원하기 위해 무료로 개최되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약 2,000명의 참가자가 함께 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SB 태국 지사장인 시리쿨 라우카이쿨(Sirikul Laukaikul) 박사는 “SB는 지금까지 총 7회에 걸쳐 아시아 태평양 각 국에서 컨퍼런스를 개최해 왔습니다. 작년부터 아시아 4개국이 힘을 합쳐 일본에서 SB 22 Asia Pacific을 처음 개최했고, 올해는 태국,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가 더욱 긴밀히 협력하며 제2회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합니다.” 라고 전하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 브랜드와 소비자의 지속가능한 영향 확대를 위해 오랜 기간 진행된 SB 4개국 지사의 긴밀한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SB 한국의 전민구 지사장은 “현재의 기후위기, 환경과 사회의 세계적 위기 속에서도 우리는 지속가능한 삶을 영위할 방법을 찾고 더 나은 환경과 사회의 미래를 위한 회복과 재건을 위한 해법을 찾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 상황은 비즈니스를 지속가능하게 성장시키고 윤리적 소비자의 삶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함을 상기시켜 주었고, 왜 브랜드와 소비자가 모두 함께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사업과 행동 방식을 더 빨리 변화해야 하는지도 알려 주었습니다. 이에 이번 아태지역 컨퍼런스는 브랜드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러한 해법을 제시하고자 ‘브랜드 선한 영향력(Brands for Good) #회복과성장 (#BuildBackBetter)’을 주제로 선정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금번 컨퍼런스는 4개국에서 동시에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각 국가별 세션도 매일 오후 세션으로 별도 진행됩니다.
금번 컨퍼런스에서 집중 소개할 “Brand Transformation Roadmap(BRT)” 자가평가체계 및 “Brands for Good(BfG)” 소비자 조사 프로젝트는 ESG 추진의 성과를 브랜드 마케팅 프로세스에 연결하고 통합할 수 있는 실질적 접근방안을 제시해 줄 것입니다.
브랜드 마케팅과 ESG는 아직 효과적으로 접목되지 못하고 있지만 이제는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부서의 강력한 지원으로 ESG의 성과가 극대화될 수 있습니다.
이번 SB Asia Pacific 컨퍼런스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업무 담당자에게 새로운 마케팅 도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업무에 곧 바로 접목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소비자 행동에 대한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제공할 것입니다. 아울러 미국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지속가능성과 ESG의 소비자 시장이 열리고 있는지, 그리고 그 시장에 실질적인 기업의 투자와 수익의 기회가 있는지 대비가 필요한 장애요인은 무엇인지에 대한 분명한 혜안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SB 22 Asia Pacific 행사는 브랜딩 및 지속가능성 분야에서 세계 정상급 리더들을 연사로 초청했습니다.
- 유명한 회복과 미래 시스템 사상가인 마크 버클리(Marc Buckley)
- 지속가능성 전략, 메가 트렌드를 제시하는 연사이자 글로벌 베스트셀러 Net Positive의 저자인 앤드루 윈스턴(Andrew Winston)
- 목적 분야 브랜드 전문가이자 마케팅 및 광고 분야의 저명한 연사로 활동하며, SDG 기반 마케팅 및 광고의 리더이며, 글로벌 베스트셀러 Goodvertising 및 The Hero Trap의 저자인 토마스 콜스터(Thomas Kolster)
- 오길비 컨설팅 아시아 (Ogilvy Consulting Asia)에서 브랜딩 및 지속가능성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앤디 윌슨(Andy Wilson)
- 재생 경제의 선구자이자 사상가인 제니 앤더슨(Jenny Andersson)
특히, 금번 컨퍼런스의 하이라이트는 마케팅 및 시장조사 기관인 태국 인티지(INTAGE Thailand)의 전무이사 당자이사윈 아난타차이(Dangjaithawin Anantachai) 박사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사회-문화 소비자 동향”에 대한 연구 결과 발표입니다. 아시아 4개국에서 각 1,0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본 소비자 행동 분석의 결과는 기존 미국의 조사결과와 일본, 한국, 말레이시아, 태국 시장에서 지속가능한 삶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의도, 욕망을 비교 평가하고 소비자의 지속가능한 소비의 실천을 지원하는 브랜드가 미래 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실질적 접근을 제공할 것입니다.
다양한 리더와 전문가의 패널토론도 진행됩니다.
1일차에는 “지속가능한 브랜드의 우수 거버넌스”를 주제로, 2일차에는 “최고마케팅책임자(CMO)의 새로운 역할론과 소비자 행동”을 주제로 패널 토론이 진행됩니다. 토론에서는 지속가능목표 달성을 위해 브랜드의 거버넌스 수립과 개선, 소비자의 행동변화를 지원하는 마케팅 도구에 대해 세계적 수준의 리더와 전문가들의 폭 넓은 경험과 통찰력을 공유할 것입니다.
1일차 2일차 모두, 컨퍼런스의 마무리는 각국에서 주관하는 국가별 세션이 해당 국가별 언어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SB 22 Asia Pacific: Brands for Good’ 컨퍼런스에 참여하셔서 지속가능한 소비자 행동과 지속 가능성의 미래 시장을 이끄는 ESG 브랜드 마케팅 분야의 최고 전문가, 새로운 연구 결과 및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마케팅 도구를 접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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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개요
- 행사일정: 2022년 2월 24일 (목) – 2월 25일 (금)
- 한국 참가자 등록: https://forms.gle/2Cj8ZjWV2PoXUAxeA
- 등록 마감: 2022년 2월 18일 (금)
- 페이스북: facebook.com/sustainablebrandsbangkok
- 공식 웹사이트: sb22asiapacific.com
- SB Korea 웹사이트: sustainablebrands.kr
- SB 글로벌 웹사이트: sustainablebrands.com
- [국문 안내문 다운로드]
- [English Program Download]
- 후원문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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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 Transformation Roadmap (BTR): ESG 자체 평가 및 벤치마킹 툴
BTR은 브랜드가 지속가능성 여정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SB 독점 개발 보급하는 자체 평가체계(Self-Assessment tool)이자 가이드입니다.
SB와 글로벌 브랜드 및 지속가능성 전문가가 함께 개발한 본 평가체계는 ESG 다섯 개 부문에서 회사의 발전 수준을 기존 1단계에서 지속가능한 브랜드로 발전하는 5단계까지로 특성을 나누어 제시합니다. 현재의 단계에서 더 높은 단계로 추가적 개선의 가이드를 제시하며, SB에 참여하는 멤버 기업 모두가 적용함으로써 그 결과를 상호 벤치마킹하는데도 활용되는 실질적이고 비용 효과적인 도구입니다.
- SB 멤버사의 참여로 공동 개발한 명실상부한 사용자와 실제 사례 중심의 지속가능한 브랜드 평가 툴입니다.
- SB가 전세계 멤버사에 대해 자체 평가를 요구하며, 멤버사 상호 벤치마킹과 파트너십을 도모하기 위해 개발했습니다.
- 브랜드의 지속가능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포괄적인 질의사항을 담고 있습니다.
- 브랜드의 현 수준을 평가하는 것은 물론, 추가적 개선과 차기 목표 설정을 위한 관련 가이드와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 브랜드의 지속가능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실행사항의 우선순위를 결정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유연한 도구입니다.
- Regenerative, Net Positive, Context-sensitive, Science-based goal 등 지속가능성에 대한 최신 논의와 실제 브랜드들의 모범사례를 기반으로 개발 되었습니다.
- 본 평가체계는 브랜드 리더십 스타일, 초점을 두는 지속가능성 이슈, 산업 부문 및 지속가능성의 발전 수준에 관계없이 모든 브랜드와 기업/조직에 적용됩니다.
Brands for Good (브랜드 선한 영향력) 프로젝트: 지속가능한 소비자 행동 조사 및 실천 워크숍
Brands for Good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및 브랜드 영향력을 활용하여 접근 가능하고 윤리적 소비자의 삶을 지원하며 9대 영역에서 소비자의 지속가능한 행동 변화를 가속화하며 미래 시장을 창출을 지원합니다.
전 세계에서 실시되는 SB의 사회문화 소비자 트렌드 설문 조사 결과는 최근 급속히 증가하는 소비자들의 지속가능한 삶으로 변화를 조명하고, “윤리적 소비” 변화와 실천을 위해서는 “선한 영향력을 제공하는 브랜드”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줍니다. Brands for Good 프로젝트는 P&G, 네슬레, 비자, HP 그래픽, 존슨앤존슨 등 파트너로 참여하는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가 실제 활용 중인 다양한 연구 조사, 교육과 커뮤니케이션 방법론을 집대성해 공유합니다.